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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데이터복구협회가 지난 12일 중국 데이터복구&보안협회와 데이터복구 기술 및 협회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데이터복구협회는 COB타입 메모리 복구에서 손꼽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복구 툴, 프로그램 등을 제조하는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가 협회장으로 임기를 보내고 있다.한국데이터복구협회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서로의 데이터복구 기술 협력, 협회의 발전을 위한 직·간접적인 지원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며 “서로의 협회를 위한 정보를 교류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데이터복구협회는 데이터복구에 종사하는 전문 인력들의 기술교류를 통해 다양한 저장매체 및 기기의 복구율을 향상시키고 복구인력 후진육성을 위해 힘쓰며, 협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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